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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왕리 음주운전 벤츠녀 가해자 구속과 동승자 처벌 촉구! 인천 을왕리해수욕장 인근에서 치킨 배달을 하던 50대 가장을 차량으로 치어 숨지게 한 음주 운전자가 사건 발생 후 처음으로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 치사 혐의를 받는 A(33·여)씨는 14일 오후 1시 30분께 인천 중부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경찰 승합차를 타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 실질심사)이 열리는 인천지법으로 이동했습니다. A씨는 패딩 점퍼에 달린 모자를 눌러써 얼굴 대부분을 가렸는데요, 그는 영장 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전 중부서에서 "왜 음주운전을 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A 씨는 "사고 후 (곧바로) 구호 조치를 왜 하지 않았느냐. 피해자에게 할 말은 없느냐"는 잇따른 물음에도 침묵했습니다. 그의 영장 실질심사는 이날 오후 2.. 2020. 9. 14.
중국 학자, 코로나19 바이러스 우한 연구소에서 나왔다는 과학적 증거 곧 공개! 중국 출신의 바이러스 학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 우한 연구실에서 인위적으로 만들어졌음을 입증할 과학적 증거를 갖고 있으며 곧 공개할 것이라고 밝혀 파장이 예상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9개월 넘게 전 세계를 휩쓰는 가운데 잠시 잠잠했던 코로나바이러스 기원 논쟁에 다시 불을 지필 것으로 보입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 영국 메트로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 출신 바이러스 학자 옌리멍 박사는 이날 영국 ITV의 토크쇼 '루즈 우먼'과의 화상 인터뷰에서 이같이 폭로했습니다. 옌리멍 박사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우한 실험실에서 만들어졌다는 과학적 증거에 대해 "중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현지 의사들로부터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홍콩대에 재직하며 코로나 사태 초기 연.. 2020. 9. 13.
2차 재난지원금, 우리집은 얼마나 받을 수 있나? 정부는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고용 취약계층, 육아 부담 가구 등에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내용의 4차 추가경정 예산안을 발표했습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는 최대 200만원의 현금을 나눠주고 특수고용노동자(특고)와 프리랜서 등 고용 취약계층에는 최대 150만원의 긴급 고용안정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장기간 취업하지 못한 미취업 청년(만 18∼34세)에게는 50만원의 특별 구직지원금이 지급되며 초등학생 이하 아동에게는 1인당 20만원의 특별 돌봄 지원금이 제공됩니다. 또 만 13세 이상 전 국민은 통신비 2만 원을 감면받는데 13세 이상이면 전체 인구의 90%인 4600만 명이 이에 해당됩니다. 소요예산은 약 9300억원으로 예상됩니다. 각종 지원금 관련 내용을 아래.. 2020. 9. 13.
제주 산방산온천 확진자(제주 29,33)로 인해 지역 감염확산! (feat. 제주 53번 확진자 동선 공개) 제주 산방산 탄산온천 관련 '코로나 19' 감염사태가 확산 세입니다. 제주도는 지난 11∼12일 서귀포시 산방산탄산온천 직원 A 씨와 가족 B 씨가 코로나 19에 확진돼 이들의 밀접 접촉자 2명(화순 목욕탕 직원)이 자가 격리 중이라고 12일 밝혔습니다. A 씨와 B 씨는 지난 8일 오후 7시∼오후 7시 50분 다중 이용시설인 화순 목욕탕을 방문했으며 또 이들은 지난 8일과 9일 서귀포시 안덕면에 있는 음식점인 청루 봉평메밀막국수 등을 방문했습니다. 산방산 탄산온천의 코로나 19 감염은 지난달 23일 제주 목사 부부(제주 29,33번)가 방문한 후 시작됐습니다. 목사 부부는 남편인 목사가 지난달 16일 경기 용인 새빛교회 방문 뒤 코로나 19에 감염된 사실을 모른 채 지난달 23일 산방산 탄산온천을 방문.. 2020.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