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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32

'백신 더 사면, 더 많이 조기공급 가능' 화이자 제안, 정부가 거절 논란 정부가 지난 2월 화이자 측과 300만 명분의 코로나 백신 추가 물량을 계약할 당시 “백신을 더 많이 사면 더 많은 물량을 조기에 공급할 수 있다”는 화이자 측의 제안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 백신의 불확실성을 감안하면 물량을 더 구하지 않은 건 명백한 실책”이라고 했습니다. 목 차 1. 화이자 측 추가계약에 따른 백신 물량 조기 공급 언급했으나 정부가 거절 2. 전문가들, 백신 물량 확보 못한 것은 명백한 실책 3. 전문가들, 백신 물량확보에 소극적인 것이 문제 4. 글을 맺으며 1. 화이자 측 추가계약에 따른 백신 물량 조기 공급 언급했으나 정부가 거절 7일 의료계에 따르면 추가 계약이 논의될 당시 화이자 측은 “백신 물량을 더 많이 구매하면 더 많은 물량을 조기에 공급할 수.. 2021. 4. 8.
미 50대 한국계 부부, 10대들 집단 폭행에 갈비뼈 부러져(feat.아시아계 노린 증오 범죄에 충격) 미국에서 아시아계를 노린 증오 범죄가 잇따르는 가운데 50대 한국계 부부가 10대들에게 집단폭행을 당한 사실이 뒤늦 게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CNN 방송은 3일(현지시간) 워싱턴주 터코마경찰이 아시아계 부부를 폭행한 혐의로 15살 소년을 체포해 2급 폭행 혐의로 기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목 차 1. 한인부부, 워싱턴주 타코마에서 미국 10대들에게 폭행당해 2. 일면식도 없는 전형적인 증오범죄, 한인 부부 가해자 용서 3. 글을 맺으며 1. 한인부부, 워싱턴주 타코마에서 미국 10대들에게 폭행당해 보도에 따르면 작년 11월 19일 터코마에서 빨간 상의에 검은 바지를 입은 이 소년이 길을 가던 아시아계 부부를 향해 달 려든 뒤 주먹으로 마구 때려 남성(56)의 갈비뼈를 부러뜨리고 얼굴에 피멍이 들게.. 2021. 4. 4.
엘리베이터 없는 5층 아파트에 택배기사가 보낸 황당한 문자논란 엘리베이터가 없는 저층 아파트에 거주하는 한 주민이 최근 택배기사로부터 받은 문자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달 3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택배기사님한테 항의 문자 받았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 A 씨는 "집이 엘베 없는 5층이라 택배 올 때마다 기사님들께 죄송했다"며 "음식 배달은 2~3층까지 내려가서 받지만, 택배는 그러지 못해 늘 마음에 걸렸다"는 글과 함께 이날 택배기사로부터 받은 한 통의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목 차 1. 엘리베이터 없는 아파트 5층 주민에게 황당한 문자보낸 택배기사 2. 대부분의 누리꾼들, 택배기사 행동 잘못 지적 3. 코로나19 사태 이후 택배 물량 40만 개로 늘어나 4. 글을 맺으며 1. 엘리베이터 없는 아파트 5층 주민에게 황당한 .. 2021. 4. 1.
만남의 광장'으로 변신한 중고거래앱, 당근마켓! 어스름이 내려앉은 ○○역 4번 출구. 휴대전화를 쥔 두 사람이 마주했다. 그들은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거리에 서서 잠 시 서로를 흘겨봤다. 그렇게 잠깐의 '탐색전'이 지나고 두 사람은 다소 난해한 '암구호'를 주고받았다. "혹시, 당근 이세 요?" "네, 당근입니다." 영화에서 등장하는 비밀거래 이야기가 아닙니다. 동네에서 일어나는 흔한 중고거래 이야기입니다.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의 성장세가 심상치 않으며 단순 중고거래 역할을 넘어 지역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진화하는 모양새입니다. 목 차 1. 코로나19 영향 아래 중고거래 시장 '도약' 2. 지역 강점 살려 SNS로 '진화' 3. 당근마켓식 만남에 기대·우려 공존 1. 코로나19 영향 아래 중고거래 시장 '도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 2021.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