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안동 공장서 첫 출하(feat.이르면 오늘 1호 접종자 발표)

국내 첫 코로나 19 백신이 될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이 24일 오전 위탁 생산업체인 경북 안동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처음으로 출하됐습니다.

 

 

 

24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경북 안동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위탁 생산된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 약 75만 명분(150 만회분) 가운데 첫 물량이 이날 오전 출하 신고를 거쳐 경기 이천 물류센터로 이동됩니다.

백신은 이날 오후 물류센터에 도착하며 오는 25일부터 전국 각지의 보건소와 요양병원으로 순차적으로 운송됩니다.

목  차

 

1.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대상자

2.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호 접종자 놓고 정치권 논쟁

3. 글을 맺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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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대상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은 26일 오전 9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접종 대상자는 전국의 요양병원·요양시설, 정신요 양·재활시설의 만 65세 미만 입소자·종사자입니다.

정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접종에 동의한 대상자는 요양병원 18만6659명, 노인요양시설 및 정신요양·재활시설 10만 2612명 등 총 28만 9여 명이며 이는 전체 접종 대상자의 93.6%에 달합니다.

한편 백신 접종 시작이 코앞까지 다가온 데다 이날 물량이 첫 출하된 만큼 1호 접종자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윤곽이 드러나고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내 코로나 백신 접종 일자 정보 (feat. 접종 거부 시 11월 이후 재 접종 가능)

 

2.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호 접종자 놓고 정치권 논쟁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호 접종자를 놓고 정치권의 논쟁이 거세지자 정부에서 선정을 미루고 있는 게 아니냐는 이야기 가 나오고 있지만, 방역당국은 “접종 순서의 원칙을 지켜서 첫 접종자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1호 접종자는 정치인이나 유명인사가 아닌 요양병원·시설의 만 65세 미만 입소자 또는 종사자로 곧 확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질병관리청은 이르면 이날 오후 1호 접종자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무대 오르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영국 병원 내일부터 접종

 

3. 글을 맺으며

 

 

 

 

 

코로나 배신 가지고 유난을 떨던 인간들이 이제는 접종 대상자를 가지고 트집을 잡고 있네요.

 

그리 능력이 좋으면 자신들이 코로나 백신 협상을 해서 구해 왔었야지 능력도 없는 것들이 입으로만 일을 하려고 하니 일이 제대로 될까요?

 

이재명 경기도 지사가 예전에 했던 말이 기억나에요.

 

"그러니 국민의 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