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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서지혜, 부기와의 전쟁 그리고 화사의 강릉 안반데기 별구경 힐링 배우 서지혜가 '나 혼자 산다'에 출격했습니다. 23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서지혜가 '무지개 라이브'를 통해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서지혜는 독립한 지 7년이 됐다며 "7년 전, 빠르면 3년에서 5년 안에 결혼하겠다는 막연한 생각에 겨우 허락을 받고 독립했다"라고 털어놨고 이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서지혜의 집이 공개됐습니다. 서지혜는 "항상 깔끔한 게 좋다. 미니멀 라이프, 필요한 것만 둔다"라고 밝혔습니다. 매일 체중계에 올라 체중을 확인하는 서지혜는 부기가 심하다고 고백하며 "부기 차이로 2㎏까지 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서지혜는 부기로 인해 시술을 오해하는 댓글이 달린 이후, 부기에 신경을 쓰게 됐다고. 먼저 서지혜는 바른 자.. 2020. 10. 24.
아이린 갑질, 사과에도 불구하고 추가 폭로 이어져!(feat.아이린 갑질 SNS 내용) 걸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갑질 논란'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했습니다. 그러나 추가 폭로가 잇따르면서 논란은 사그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아이린은 22일 자신의 SNS에 "저의 어리석은 태도와 경솔한 언행으로 스타일리스트 분께 마음의 상처를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제가 이 자리에 있기까지 함께 노력해주신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는데 성숙하지 못한 행동으로 큰 상처를 드린 점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며 "이번 일을 통해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니 저의 부족한 언행이 많이 부끄러웠고 스태프분들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라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아이린은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더욱 신중히 생각하고 행동하겠다"면서 "부족한 저를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과 이번 일로 인해 심려를.. 2020. 10. 23.
'당근마켓 아기 20만원 판매글' 입양 상담 중 화가나서 글 올려 중고물품 거래 애플리케이션 ‘당근 마켓’에 지난 16일 자신이 낳은 신생아를 20만 원에 판매한다는 글을 올려 공분을 산 20대 여성이 출산 당일에야 임신 사실을 인지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여성은 출산일인 지난 13일에야 복통으로 병원을 찾았고, 출산 후 곧바로 입양 절차를 밟으려다 숙려기간 문제로 불만을 표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2일 제주도가 여성가족부에 제출한 사건개요를 살펴보면 자신의 임신 사실을 제대로 받아들이기도 전에 진통을 거쳐 출산을 했고, 나흘 만에 당근 마켓에 신생아 판매 글을 올린 A 씨의 혼란스러운 나흘간의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제주도가 작성한 사건개요에 따르면 지난 13일 대중교통을 이용해 혼자 산부인과를 방문한 A 씨는 이날 진료 과정에서야 본인의 임신을 인지.. 2020. 10. 23.
독감백신 주사 접종 사망자, 28번째까지 발생...이대로 괜찮나? 독감 백신 접종 후 숨진 사람이 21일 12명에서 하루 새 28명(오후 11시 기준)으로 늘었다. 동일 로트번호(제조번호)로 생산된 백신을 맞고 사망한 사례도 발생했습니다. 의사협회와 일부 전문가들은 백신 접종 잠정 중단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22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사망자 25명 가운데 11·22번, 13·15번 사망자가 같은 로트번호의 백신을을 접종받았습니다. 로트번호는 단일 생산자가 동일한 조건에서 제조·조립해 동일한 특성을 갖는 제품군에 부여하는 고유번호입니다. 11·22번 사망자가 맞은 백신은 ‘스카이 셀 플루 4가’로 로트번호는 Q022048이었고, 13·15번 사망자는 ‘스카이 셀 플루 4가’ 로트번호 Q022049 백신을 맞았습니다. 보건당국은 그간 신고된 사망자 .. 2020. 10. 23.
배우 최철호, 일용직 하게된 이유와 심경고백(feat.관련영상) 배우 최철호의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배우 최철호가 사업 실패 후 늘어난 빚으로 인해 택배물류 하차일을 하고 있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최철호는 방송에서 “일도 점점 줄고 해서 사업을 해보자 했다”며 “코로나 여러 가지 여파로 빚도 생기게 되고 상황이 되게 안 좋아졌다. 그리고 버티려고 빚을 내고 그러다가 결국은 감당할 수 없는 수준까지 왔다. 집도 정리하고 어쩔 수 없이 그런 상황이 됐다”라고 전했습니다. 올해로 50세가 된 최철호는 잠을 잔 뒤에도 극심한 피로를 호소했습니다. 그는 "택배 하차일을 시작하고 둘째날 손이 붓더라. 종이 독이 오른 줄 알았는데 그냥 부어서 일을 못하나 싶었는데 그다음부터 괜찮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아내와 이이들은 처갓집에 있고 어머니, 아버지는 요양원에 계시다... 2020. 10. 22.
무료 독감백신 접종 후 숨진 고창 70대...국과수 1차 검사결과 '사인미상' 최근 무료 독감백신 주사를 접종하고 죽어나가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독감 백신을 맞은 지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된 전북 고창 70대 접종자의 사망원인이 불분명하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하 국과수) 소견이 나왔습니다. 22일 고창경찰서 등에 따르면 국과수는 전날 숨진 A(77)씨에 대한 부검을 통해 ‘사인 미상’이라는 1차 소견을 구두로 경찰에 전달했습니다. 국과수는 부검 과정에서 A 씨 사망 원인을 백신 접종과 연관 지을 수 있는 뚜렷한 단서를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보다 구체적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과수에 정밀 검사를 의뢰한 상태이며 결과는 이르면 향후 한 달 안에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로선 사망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라며 “국과.. 2020. 10. 22.